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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항상 생각을 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의 경험에 의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연봉에 관한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약 2~3년 전부터 현재까지, 현장 시공직 초봉은 대략 2200~2400선을 주는 회사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에 약 +200~300정도의 협상이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물가는 엄청나게 오르고, 그에 맞추어 공사비도 많이 오르는데 이 조경직 연봉은 항상 그자리를 맴돌기 일쑤인것 같네요. 그렇다고 회사에 이익이 많이 창출된다고 하여,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아니구요..;; 주는 회사도 있긴하겠지만 아직 제 주변엔 없는거 같습니다. ㅎ (물론 명절보너스나 휴가비는 그해 매출에 비례해서 두둑히 주는 회사는 많지만요.^^;) 지금 조경회사 설립하면 망할일 없다 할 정도로 공사 수주도 많은 현 시점에선 봉급생활하는 조경인들도 그에따른 보상이랄까? 암튼 현 시점에선 박봉인것만은 틀림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 마지막으로 질문자의 답변을 드린다면 초봉이라 하셨으니 최소 2400~3000선이 적당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