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들을 보면 어이가 없다

업으로 삼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권리는 여기 저기 다 빼앗기고..

법에서 조경면적이 줄어들었다더라 어디 분야가 조경 밥그릇을 가져갔다더라

이런 소식은 거의 뻐꾸기 시계처럼 때마다 들리는 소식이라 거의 무감각한 수준이고

우리 학문은 좀 낫겠지 싶었는데 이건 뭐-_-

대체 교수님들은 뭐하고 계신건지?

조경학회는 왜있는건지??

연구재단이나 통계청 학분분류를 보면 진짜 어이가없어서 말도안나온다

업계나 학계나 썩을대로 썩었는데 왜다들 가만히있는지??

저같은 범인은 어리고 할수있는일이 없어 이런 글이라도 씁니다

제가 학회장투표때 한표 행사할 수있는권한이 없었어서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조경으로 밥먹는 입장에서 한마디 해보자면

원래 한번뽑히면 그냥 그렇게 쭉 가야되는건가여?

임기 2년동안 망조를 지켜보며 입다물고 있어야하나여?

제가접하는 소식이라곤 뉴스뿐이지만 이러다가진짜 망할거 같아서 답답해서 여기다가라도 올립니다

누군가는 책임을져야하고

현사태는 책임소재가분명한거 같은데...

다떠나서 더이상 지켜볼수만은 없기에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나서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