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원예 배우고 싶다면 ‘봄맞이 원예강좌’
서울시, 참여 시민 선착순 100명 모집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2-19
서울시는 식물이 제공하는 여유를 느끼길 원하는 시민을 위한 ‘봄맞이 원예강좌’를 25일(수), 26일(목) 양일간 운영한다.
이번 ‘봄맞이 원예강좌’는 이틀과정이며, 서울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기초적인 다육식물 이론과 번식실습, △꽃장식을 통한 식물테라피 체험으로 이뤄지는데, 실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돼 1회 교육만으로도 다육식물과 꽃장식을 쉽게 따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봄맞이 원예강좌’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다육식물을 기르고 싶거나 꽃장식을 해보고 싶지만 기초적인 지식과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활원예반 무료강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_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교육팀(02-6959-9354~7, 02-459-8994)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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