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도시대상, 수원시 대통령상 영예

시민참여 사업 높은 평가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10-11

‘2013 도시대상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은 경기도 수원시가 차지하였고, 국무총리상은 전북 무주군과 대구 남구가 수상하였다.

 

수원시는 이번 도시대상 평가에서 시민창안대회, 좋은 시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2030 도시계획 시민계획단, 원탁토론, 시민배심법정 등 시민참여와 소통분야를 비롯해 도시의 쾌적성 확보를 위한 사업들을 펼쳐 왔다.

 

1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3 도시대상시상식이 순천시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강원 강릉시, 충북 충주시, 대전 서구, 경기 과천시, 충남 천안시, 경기 남양주시, 서울 강동구, 대구 달성군, 서울 도봉구가 수상하였다.

 

특별상 부문인 중앙일보사장상은 경남 진주시 등 4개 지자체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은 경기 의왕시 등 4개 지자체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도시대상은 기초지자체가 지난 1년간 도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 도시대상 공모에는 전국에서 59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서면평가 및 현지실사 등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수상도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ch_19@hanmail.net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