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도 이야기’, 라펜트 인터넷 방송 공개
조경인사연, 조경뉴스, 방학이야기 담아
임진년 새해 첫날부터 라펜트가 선보인 라펜트 인터넷 방송은 조경인들과 감성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자 지난해 10월 개최한 예비조경인과 조경계 리더와의 만남인 ‘2011년 제1회 조경의 길을 묻다’ 간담회의 후속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라펜트 인터넷 방송에서는 조경 6개 단체장 신년사를 육성으로 담아냈으며, 조경계 뉴스 및 채용소식, 조경인들의 새해 인사 및 사연 등을 소개했다.
방송 이후 다양한 내용을 담아달라, 긴 방송시간을 나누어 전파해 달라 등 아쉬움의 의견과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 신선하다 등 앞으로의 기대감을 전해오기도 했다.
이번 2월에 방송되는 라펜트 인터넷 방송 ‘조경의 길을 묻다’는 총 3부로 나누어 방송되며, 1부당 약 30분 내외로 소개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조경인들의 소소한 소식을 사연으로, 2부에서는 조경뉴스가 소개된다. 지난 1월에 소개된 조경뉴스의 형식과는 조금 다르게 간단하게 소개될 뉴스와 보다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주제를 선별해 소개했다. 또한 이민우 한국조경사회 회장과 진승범 이우환경디자인 소장의 미니인터뷰도 접할 수 있다.
3부에서는 학생들의 방학생활을 맞이해 조경학과 학생들의 방학생활을 살펴봤으며, 순천대 조경학과 송조현 군과 상명대 조경학과 김나영 양을 게스트로 초대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특히 3부에서는 취업난과 학업에 대한 고민들로 진지한 방학을 맞이하고 있는 학생들의 방학생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ntertainment를 지향하는 라펜트는 지속적으로 조경인들의 소통을 위해 조경계 각종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라펜트 인터넷 방송은 매월 1일에 일정기간 시험방송을 한 뒤 주간으로 변경된다. 방송 청취는 라펜트 메인 오른쪽 ‘라펜트 인터넷 방송’을 클릭하면 가능하다.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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