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경기도, 수생태복원 전문인력 양성

‘융합 수생태환경복원 실무 및 고급과정’ 강좌 개설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10-19


융합생태환경연구센터 1주년 기념식(2012. 4. 4)

상명대학교 융합생태환경연구센터(센터장 변찬우)와 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안대희)가 수생태 환경복원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융합 수생태환경복원 실무 및 고급과정강좌를 오는 26일부터 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개설한다.

 

상명대학교 대학원 융복합 생태환경센터는 변찬우 교수(상명대 대학원)가 센터장을 맡아, 본격적인 생태환경복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6 3일 개원했다.

 

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명지대학교 안대희 교수)는 지역 환경 현안문제 해소와 환경 기술개발 및 보급, 업체 환경기술 지원 등을 위해 환경부와 경기도, 명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16강좌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존 수생태 환경복원기술을 통합적으로 확대한 강좌로 생태공학, 환경공학, 도시계획, 조경·건축, 하천·수자원, 디자인 예술 분야 등을 포함한다.

 

관련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본 과정을 통해 수생태 환경복원분야의 연구개발, 설계·복원시공, 매뉴얼화, 유지관리,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걸쳐 생태복원관련 비전과 창의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기업, 정부, 학계, 시민단체, 환경복원관련 전문가, 미취업자, 대학()생 등이며, 수강인원은 30명이다.

 

교육신청서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www. ggec.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메일(ksearight@naver.com)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교육이수자 전원에게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 명의의 교육 이수증이 수여된다.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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