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JIFF) 6일까지

개막일까지도 시설정비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워
라펜트l황성준 통신원l기사입력2011-05-04

5 6일까지 영화의거리전북대삼성문화회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12번째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자유, 독립,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 예술의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독립영화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지역 영상 사업 및 문화 관광산업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목표로 하였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지역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지역 영상단체와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전주시가 영상문화의 메카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축제를 개최하기 이전에 전주시는 190여편의 영화를 준비하고, 관련 조경시설물을 설치하였으며, JIFF봉사단을 교육시키는 등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에 부응하듯 거리를 방문객이 채우기 시작하고, 일부 외국인 방문객도 참가했으나 영화의 거리 내에는 개막일인 4 28일 오후까지도 관련 시설 정리가 완료되지 않고, 티켓 판매소 일부가 운영하지 않아 JIFF봉사단에 불편을 호소하는 방문객이 있었다.

 

 


황성준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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