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라펜트, 뉴스공유 협약맺어

<라펜트 조경뉴스>는 한국건설신문 '조경면'에 실리고...
<한국건설신문>은 라펜트 조경뉴스에 들어온다!
라펜트l강진솔l기사입력2009-12-09

건설언론분야를 대표하는 한국건설신문(대표 양기방)과 조경분야의 온라인 영역을 선도하고 있는 랜트(주)(대표 오휘영)가 뉴스공유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12월 9일(수) 파주출판단지내 환경과조경 사옥에서 가졌던 협약식에는 한국건설신문의 양기방 대표, 최명식 차장, 박상익 기자와 랜트(주)의 오휘영 회장, 윤덕수 위원, 김사라 부장, 최자호 과장, 나창호 기자, 강진솔 기자, 손미란 기자가 참석했다. 

쾌적한 국토환경 창출이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한자리에 모이게 된 두 언론매체는 상호간 호혜적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아래 각각의 매체에서 생성되는 뉴스를 공유키로 하였다.

이같은 협약을 통하여 건설분야의 대표매체로서 전건설인들로 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한국건설신문의 뉴스기사를 라펜트 조경뉴스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라펜트의 실시간 조경뉴스 또한 한국건설신문의 '조경'면을 통해 활자화 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건설신문의 양기방 대표는 "한국건설신문은 라펜트에 건설·토목에 관한 기사를, 라펜트는 조경 관련 정보를 한국건설신문에 제공함으로써 양 기업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  조경으로서는 분야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소식을 건설부문 전반으로 소개되기 때문에 외부로의 소통창구가 보다 넓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랜트(주)의 오휘영 대표는 "조경과 건설분야가 긴밀히 연계되어있는만큼 이번 정보공유 협약은 환경친화적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원에서 국토개발에 이르기까지 조경이 담당하는 분야가 상당히 넓어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설신문 또한 다채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조경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국건설신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경관련 지면을 한 페이지에서 두 페이지로 증면하고, 내년 초 홈페이지의 개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펜트는 오는 2010년 1월부터 개편되는 라펜트 조경뉴스를 통해 건설분야의 깊이있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건설신문과 조경전문 포털사이트 라펜트의 정보공유 협약은 단순히 매체간 상호협력 강화라는 미시적 의미에 그치는 것이아니다. 조경의 올바른 모습을 인접분야에 소개하는 동시에 건설부문의 소식을 조경인들이 라펜트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해 볼 수 있다. 결국 소통창구의 확장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경과 건설분야 발전에 시너지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랜트(주)의 오휘영 회장


한국건설신문의 양기방 대표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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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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