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 통신원, 26기 환영식

선후임 통신원, 대면식도 겸해
라펜트l김기송l기사입력2010-02-10



지난 2월 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환경과조경 선후임 통신원 대면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현재 활동 중인 25기 통신원은 물론, 그동안 통신원 활동을 진행해 오던 선임 통신원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6기 통신원의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나창호 기자(라펜트)는 새로이 선발된 26기 예비통신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지식정보화 시대, 신속한 지역 조경소식 전달자로서 통신원의 역할이 커졌다.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강진솔 기자(라펜트)는 “선후임간 끈끈한 커뮤니티가 환경과조경 통신원 제도의 매력”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참석했던 60여명의 통신원들은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그간 수행했던 프로젝트, 시험, 과제 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며 밤늦도록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학을 졸업한 선임통신원들 역시, 환경과조경 통신원으로서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조경실무에서 느끼는 현장이야기도 전해주었다. 선임통신원들은 행사당일 25기 기장을 맡고있는 김기송 통신원의 생일파티도 마련해주어, 통신원간 끈끈한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참고로 통신원 제도는 지역의 조경과 환경 관련소식을 전달하고자 1985년부터 환경과조경사에서 도입한 학생기자 제도이다.
환경과조경 및 라펜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지역소식을 전달할 금번 26기 통신원은 지난 1월13일(수)부터 28일까지 모집과정을 거쳤으며, 조경관련학과 31명의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김기송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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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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