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군자배곧신도시 개발사업 조경현상설계공모’에서 그룹한어소시에이트와 도화엔지니어링팀의 ‘Refreshing COAST, 오래된 해안선의 기억’이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시상식과 당선작 발표,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시흥시의 주최로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관악사 가온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발표내용은 당선된 3개 작품으로, ▲최우수작인 그룹한어소시에이트와 도화엔지니어링의 ‘Refreshing COAST, 오래된 해안선의 기억’▲우수작인 CA조경기술사사무소와 건화의 ‘갯벌을 품은 도시’▲가작인 성호엔지니어링과 신화컨설팅, 동호가 작업한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배곧십리’이다.

2부에서는 당선작에 대한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윤순 한경대 조경공학과 교수, 이형숙 가천대 조경학과 교수, 배정한 서울대 조경·시스템공학부 조경전공 교수, 이근향 서울그린트러스트 운영위원, 남기준 출판사 나무도시 편집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문의_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군자개발학과(031-310-6983)

Refreshing COAST, 오래된 해안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