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학교, 녹색인공잔디를 깔다

라펜트ll기사입력2008-10-09

Title: Cambridge School Installs “Green” Synthetic Turf
Issue: LOL - October 03, 2008
http://www.landscapeonline.com

인공잔디는 칼의 양쪽 날과 같은 면이 있다
적은 유지 비용으로 휴식 공간을 갖는다는 이점과 다른 한편으로는 표면이 너무 뜨겁고 고무로 채워진 재료에 납 성분과 여타의 발암물질 가능성이 문제가 된다.

보스턴의 국제학교가 운동장을 인조 잔디로 깔 것을 생각했을때, 녹색 위원회는 학교 위원회의 환경조건에 부응하는 화상의 빈도를 낮출 수 있는 개선된 천연 재료를 찾으려고 노력 하였다.

오스틴 건축가협회장인 조나단 오스틴은 학교의 마스터 프랜과 레이 두네츠 조경회사와 공동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놀이터  개발안에 대해 "우리는 그 조건에 맞는 것은 현재 미국내에는 없다는 것을 신속히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디자인 팀은 새 상품을 검증하고 학교의 녹색 위원회가 그 상품이 학교가 필요로 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함을 인정하도록 엄격한 검토를 시행하였다.

그 인조잔디는 이태리 리몬타 스포츠사의 감독하에 만들어졌으며, 그것은 프로 축구구장에 거의 십년간 사용한 바 있는 것이다. 이 인조잔디는 뉴욕-지오 세이프 플레이에 의해 미국에 공급되었으며 주재료는 고무 제품을 피하고 코코넛 껍질과 코르크로 만든것이다.  이 천연 소재는 비를 흡수하고 빗물이 흐르는 것을 적게 한다.

이 천연 소재의 상품은 고무 소재의 것보다 대략 10퍼센트 정도 생산비가 더 들었지만 보스턴 국제학교는 이를 채택했다. 인조 잔디가 깔린 미국 최초의 땅인 셈이다.

지오 세이프 플레이의 상무이사인 도미니크 카라펠라는 이 상품이 무연이며," 이 천연 소재는 습기를 유지하고 금속과 화학물질 함유량이 없으며 열 발생이 없음을"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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