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조경학과 2011년 연합엠티 다녀와

졸업동문 참여로 선후배간 돈독해지는 시간 가져
라펜트l김나영 통신원l기사입력2011-04-19

상명대 환경조경학과는 3 31일부터 4 2일까지 2 3일간 천리포 수목원과 연포해수욕장으로 학술답사 및 MT를 다녀왔다.

 

부총장 이재근 교수, 학과장 이행렬 교수, 김광두 교수, 변찬우 교수, 강현경 교수, 백정희 동문회장, 정미연, 남진호 졸업동문과 함께 학생 총 96명이 이번 MT에 참석했다.

 

첫날 천리포 수목원 답사에서는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수목원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었으나 아직 겨울이 채 가시지 않은 시기였기에 잎이 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다. 김광두 교수는다음에는 학술답사 및 MT의 시기를 꽃이 만발한 화창한 봄에 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하였다.

 

숙소에 도착 후, 성호중 학회장은 상명대 환경조경학과에서 매년 전통적으로 해오고 있는 고사를 지내 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오후 행사를 시작하였다.

 

학과장 이행렬 교수는 상명대 환경조경학과만이 가지고 있는 장학금 제도들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모두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 때는 잘 노는 멋진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음에는 정미연 졸업동문의 취업특강이 이어졌다. 정미연 졸업동문은 직접 실행했던 프로젝트들을 보여주면서 실무에 대해 알려주었고, 자신의 대학시절을 돌이켜보며 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면서 모두 함께 즐기는 자리가 이어졌다.

 

둘째 날, 조별 요리대회장금이에 이어, 체육대회가 연포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열렸다. 저녁에는 11학번 새내기들의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및 뒤풀이를 가지면서 마지막 MT의 밤을 보냈다.

 

김정아 학우(3학년)상명대 환경조경학과의 선후배 간 사이가 돈독해졌고 개인의 추억도 쌓는 MT였다내년에는 4학년이라 바쁠 것 같아 마지막 MT란 아쉬움도 있으나 사고 없이 MT가 마무리되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MT
전체학생사진


학술답사 천리포수목원


김나영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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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상명대, 환경조경학과,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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