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그린은 ‘2024년 워크숍’을 싱가포르로 다녀왔다. 가든스바이더베이 / 키그린 제공 

키그린㈜은 ‘2024년 워크숍’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로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과 함께 전직원 단합과 아이디어를 창출을 도모하고, 2023년 조달청 우수조달제픔 2건 등록과 청년친화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된 일 등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월 잔디보호매트 KPMD(보차도매트)와 11월 잔디보호매트 KG-M500(다중아치구조 함몰방지와 보행자 안전 개선)이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평소 직원 복지(경영성과급, 근로복지기금, 청년내일채움 공제지원, 특별휴가, 자기개발비 및 문화생활비지원, 동호회 활동 지원, 기숙사 또는 통근차량비 지원 외)에 많은 공을 들인 덕분에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연속 4회 선정될 수 있었다.

키그린은 머라이언 공원, 센토사섬, 보타닉가든, 캐피탈스프링 스카이가든, 가든스바이더베이, 아랍스트리트, 오차드로드, 클라키리버 크루즈 등을 방문 답사했다.

키그린 관계자는 “도시를 자연처럼 만들어놓은, 자연 속의 도시와 같은 싱가포르 워크숍을 통해 우리나라 도시 조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또 편한 휴식이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머라이언 공원 / 키그린 제공 

센토사섬 / 키그린 제공 

아랍스트리트 / 키그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