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신상섭)의 주최로 "왕궁리 정원유적 현장설명회 및 간담회"가 오는 11월 27일(금),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현장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김용민 소장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전용호 학예사의 현장설명과 왕궁리 정원유적 관련 발굴내용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왕궁리 정원유적 관련자료 설명 및 간담회에는 진상철 교수(한국전통문화학교), 안계복 교수(대구가톨릭대), 노재현 교수(우석대), 김진성 교수(동신대)가 참석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25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문의는 전통조경학회 사무국(02-563-1887)에서 받고 있다.

출처_한국전통조경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