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을 국민공원으로, ‘머리 맞대자’

한국조경학회, 용산공원 정책세미나 19일 개최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7-05


()한국조경학회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용산공원의 창조적 조성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용산공원 설계현황 및 계획(west8), △경제적 관점에서 본 용산공원(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용산공원의 창조적 조성방안(김덕삼 가천대 조경학과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박현찬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성종상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안세헌 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류훈 서울시 도시관리정책관, 진양교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유인상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단장의 종합발표가 진행된다.

 

김한배 회장(()한국조경학회)과 이우종 회장(()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 이후 1년여가 지난 지금, 당선작이 보다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지고,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져야 한다고 밝히며, 국민의 공원으로 용산공원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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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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