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평시민협-에넥스트, 부산 국가도시공원 파트너즈(기업회원) 협약식 가져
전국 곳곳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 25일 서울숲공원서 행사도라펜트l임경숙 기자l기사입력2017-03-28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는 3월 22일(수) 부산을 대표하는 환경시설물제작업체 ㈜에넥스트와 국가도시공원 파트너즈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도시, 부산을 푸르고 아름답게 이끌고자 하는 시민들이 모여, 다음 세대를 위한 부산 국가도시공원 조성해 나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승환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국가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4월 17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5월 대선전략으로 제안할 예정임을 밝혔다.
신복순 ㈜에넥스트 대표이사는 “2003년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가 출범할 때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는데 조경인으로서 오늘 협약식을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기부해 부산 국가도시공원 조성에 파트너로서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글 _ 임경숙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lafen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