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차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8일까지 200명 선착순 모집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의 녹화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경, 정원문화 등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시간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장소는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 및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여의도공원이다.
신청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월)까지로,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하여 수강료 3만원을 예금주 환경조경나눔연구원(국민은행 449901-01-205194)으로 입금하면 된다. 단,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은 등록일까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무료로 지원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02-585-4251)나 전자우편(lwi2013@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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