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스트레스 여름 물놀이장에서 날려요!

창원시, 공원 내 물놀이장 2개소 7월 개장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20-04-23

창원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지역별 균형있는 테마공원 확충을 위하여 7월 여름방학에 맞춰 개장할 계획으로 마산합포구 현동 1294번지 일원 및 의창구 대원동 109번지 일원 내 물놀이 공원 조성 공사를 착공하였다.


시는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현동근린공원과 대원레포츠공원 내 조합물놀이대, 유아풀장 등 물놀이 시설과 벤치, 퍼걸러 등 각종 휴게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2014년 성산구 기업사랑공원 물놀이장을 최초로, 2018년 진해구 안청공원 물놀이장, 2019년 의창구 감계 물놀이장, 마산회원구 삼계 물놀이장 2개소 완공에 이어 올해 마산합포구, 의창구 지역 내 물놀이장을 추가로 조성하여 지역별 균형있는 테마공원 조성과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통합 10주년 기념과 포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생활 활력 증진 등을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겸비한 개장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곽기권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을 보낸 시민들이 근거리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아이들과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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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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