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시민정원사 교육생 모집

4월 4일까지 접수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03-30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은 ‘2016년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과정은 5개 반 100명을 모집하며, △안양 대림대(수요일) △수원 수원여대(금요일) △성남 신구대식물원(금요일) △안산 신안산대(월요일) △안성 한경대(목요일) 등 5개 교육기관에서 각 20명씩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정원사 과정은 총 30주 120시간동안 진행되며, 교육대상자는 경기도민에 한하여 조경가든대학 이수자 또는 산림, 조경, 원예 등 관련학과 전공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25만원(총 75만원 중 경기도 지원 50만원)이며,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말까지 해당 실습 장소에서 주 1회 4시간씩 교육을 받는다. 

시민정원사 과정은 △식물의 환경과 생리 △원예식물의 특성 △식물의 번식 등 식물관리 △정원계획과 설계 등 실내·외 정원조성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경기농림진흥재단 누리집(http://greencafe.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비교육생 추첨결과 안내는 4월 5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각 교육기관별 연락처와 교육장소, 자부담 입금계좌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최형근 대표이사는 “식물과 정원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에 발전과 경기도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봉사하는 시민정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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