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상쇄숲, 내손으로 만들어요
‘어울林 푸르林’ 가꾸기, 11월 8일(토) 10시 강동구 고덕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11-04
서울시에서는 제2호 탄소상쇄숲 조성행사 ‘어울林 푸르林’ 가꾸기 행사를 11월 8일(토) 10시 강동구 고덕천에서 개최한다.
서울시 거주 가족단위, 소모임 등 100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별, 팀별로 증정된 묘목을 직접 심고 가꾸면 30년간 시민의 이름으로 나무가 자라게 된다.
산림탄소센터와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월6일(목)까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에 이름과 연락처, 사연을 남기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7일(금) 개별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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