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과 함께 생태공원 산책을

낙동강 생태공원 ‘음악이 흐르는 힐링공원’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3-02-22

낙동강 생태공원이 시민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거듭난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낙동강 둔치 생태공원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공원 이용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재탄생 시킨다고 밝혔다.

 

‘음악이 흐르는 공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생태공원 동식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정도의 클래식 위주의 잔잔한 음악을 틀고, 라디오 클래식 방송과 자연의 소리, 음악CD 등을 시간대 별로 나누어 지루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향후 이용객들의 반응을 살핀 후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생태공원에서 체력을 단련하면서 산책을 즐기고, 습지의 동식물을 감상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힐링(Healing)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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