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곳 신규 선정
5년 간 마중물사업비 100억, 향후 정부 뉴딜사업 선정시 250억 지원자치구 | 선정지역 | 면적(㎡) | 지역특성 및 선정사유 |
금천구 | 독산2동 1035일대 | 103,000 | ‣ 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통해 형성된 저층주거지로서 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과 자치구 의지가 강함 ‣ 재생지역내 위치한 초등학교와 연계한 재생사업 모델 제시 기대 |
중 구 | 신당5동 144-11일대 | 150,000 | ‣ 저층주거지, 전통시장(백학), 봉제산업 등이 쇠퇴한 원도심으로 다양한 재생 시도 및 효과 기대 |
양천구 | 신월1동 799일대 | 148,000 | ‣ 70년대 초 서울지역 철거민 이주단지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항공기소음지역으로 ‣ 재생지역내 전통시장(신영, 월정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기반보유 |
마포구 | 합정동 369일대 | 93,000 | ‣ 노후 저층주거지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상존, ‘18년부터 골목길재생사업 추진중 ‣ 마포구 최초 재생지역으로, 인근 화력발전소 공원화사업 등과 연계하여 지역명소화 기대 |
중랑구 | 망우본동 182-34일대 | 154,000 | ‣ 철도 등으로 주변지역과 단절되고 낙후된 정주환경 개선과 재생을 통한 지역 이미지 쇄신 필요 ‣ 지역주민의 재생의지와 사업목표가 명확하여 재생사업 효과 기대 |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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