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가든페스티벌, 22개 정원 공개

전 세계 65명 작가의 22개 정원 조성
라펜트l박지현 기자l기사입력2014-07-11

지난 6월, 제15회 국제정원페스티벌이 캐나다 퀘백의 레포드 가든(Reford Garden)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정원페스티벌에서는 서울, 산티아고, 뉴욕, 필라델피아, 바젤, 암스테르담, 파리, 몬트리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65명 작가의 정원 22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성된 정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경관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소가 숲속이라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캐나다 국제정원페스티벌은, 일상 속에서 정원과 조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이번 페스티벌은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조경인들을 위해 세인트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22개의 정원 작품 중 일부를 공개한다.




'Dead Garden II', Carlos M. Teixeira, Brasil
©JC&L Hurni



'Courtesy of Nature', Anouk Vogel & Johan Selbing, Netherlands
©JC&L Hurni



'Le bon arbre au bon endroit', NIPpaysage, Canada
©JC&L Hurni



'Pink Punch', Nicholas Croft & Michaela MacLeod, USA
©Louise Tanguay



'Sacré potager', Atelier Barda, Canada
©Atelier Barda



'Rotunda', Citylaboratory, Spain
©Citylaboratory



'Réflexions colorées', Hal Ingberg, Canada
©JC&L Hurni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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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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