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제가든페스티벌, 22개 정원 공개
전 세계 65명 작가의 22개 정원 조성지난 6월, 제15회 국제정원페스티벌이 캐나다 퀘백의 레포드 가든(Reford Garden)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정원페스티벌에서는 서울, 산티아고, 뉴욕, 필라델피아, 바젤, 암스테르담, 파리, 몬트리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65명 작가의 정원 22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성된 정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경관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소가 숲속이라는 독특한 특성 때문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캐나다 국제정원페스티벌은, 일상 속에서 정원과 조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이번 페스티벌은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조경인들을 위해 세인트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22개의 정원 작품 중 일부를 공개한다.
©JC&L Hurni
©JC&L Hurni
©JC&L Hurni
©Louise Tanguay
©Atelier Barda
©Citylaboratory
©JC&L Hurni
- 글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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