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일 도시환경 디자인 모니터 멧세

라펜트l나창호l기사입력2009-08-03



국내에선 '이노블록'이 참가하여 디자인 우수성 알려
지난 7월 18일, 일본 센다이시 엘파크에서는 ‘2009 日·韓 도시환경 디자인 모니터 멧세’가 개최되었다.
'도시환경 디자인 모니터 멧세'는 일본 도시환경 디자인 회의(JUDI)가 주최하는 연례 회의로, 토목·건축·조경·디자인·조명 등의 관련 회사와 학회, 행정, 컨설턴트, 설계사무소 등 전문가 집단이 참가하여 신제품·제품사례에 대한 발표 및 그에 대한 모니터링, 향후 개발방향에 대한 토론이 오가는 장이다. 특히 올해는 2010년 JUDI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공간 디자인 학회(SEDIK)와 연합으로 개최되었으며, 한국 도시환경 디자인 관련 기업의 출전도 기획되었다.

국내에서는 이노블록 CEO를 위시한 개발·R&D 연구원들이 참가하게 되었다. 그들의 참가는 이노블록의 기술협력 회사인 일본 NIKKO社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서 이노블록은 ‘변화하는 서울~보다 아름답고 보다 편리한 거리를 위하여~’를 주제로 서울시청의 협력을 얻어 '서울거리 르네상스사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이노블록의 활약상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노블록 프레젠테이션의 책임 코멘테이터인 스기야마 노리코(일본 컬러 디자인 연구소) 씨는 "1년 만에 확 달라진 서울 거리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화려한 건물 외관을 고려한 모노톤의 포장재 시공이 인상적이었다"며 "주위 경관까지 고려한 디자인, 시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노블록은 모니터 멧세의 참가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도시환경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류의 장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나은 제품 생산에 매진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이노블록 홈페이지 바로가기]

나창호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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