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롯데건설 세무조사 착수

직원 40여명 본사에 투입
한국건설신문l김하수 기자l기사입력2010-10-06

국세청이 5일 롯데건설에 대해 일제히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롯데건설 본사에 약 40여명의 국세청 직원들이 세무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건설에 대한 세무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롯데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5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 통상 대기업들은 4, 5년에 한 번씩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김하수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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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im@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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