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원예치료사 자격 취득하세요

군산농업기술센터, 원예치료교육 개강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1-03-10

군산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가 개최하는 원예치료교육이 3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 8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박윤점 교수(원광대)눈과 마음이 행복한 가정원예 생활화를 주제로 5월까지 매주 2회씩 총 120여 시간에 걸쳐 원예치료교육을 진행한다.

 

원예치료 교육은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이론, 원예식물의 번식과 재배관리, 원예치료 정신의학, 사회복지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교육 수료자는 원예치료사 및 원예복지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원예치료는 식물을 이용하는 원예활동을 통해 인간 심신의 재활을 꾀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원예, 의학, 교육학, 체육 분야가 결합된 것으로 지난달 14일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접수 첫 날부터 교육인원을 초과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강의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높은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에도 원예치료교육을 개설하여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번역에서 제공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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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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