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지구내 일부구간 조기개통

2012년 2월에 완공 목표로 추진
한국산림신문l서동준 기자l기사입력2011-08-05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지구내 일부구간(영천교~영화교 사이 2.3km)을 시민들 생활불편 해소 등을 위해 조기개통 하기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 8 1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친환경 생활공간 속에 시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금호읍 덕성리~동부동 조교까지 총 16.1km에 총사업비 301억원을 투자하여 2009 3월에 착공 2012 2월에 완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진도는 6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조기개통 구간의 시설물(주차장, 자전거도로, 산책로, 데크, 물놀이장, 편의시설, 징검여울보, 초화류, 나무 등)의 시공 확인을 위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합동조사 점검을 철저히 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완산동 둔치 마늘시장 이전 개장으로 영천 재래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시설물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모든 시설물을 내 물건처럼 아끼고 사랑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_산림신문(www.sanlim.kr)

서동준 기자  ·  한국산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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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dj@sanl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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