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H 공사·용역 10조 7천억 발주
조경공사 8212억, 조경설계 98억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03-10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종철)는 올해 공공부문 최대 규모인 872건, 약 10조 7천억 원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 조경공사는 99건 8,213억 규모로, 1000억대 이상 공사가 1건, 100억대 이상 대형 조경공사는 16건이다.
이중 최대어는 올해 4월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1단계) 조경공사로 1,200억 규모로 발주된다.
200억대 이상의 규모는 7건이다.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택지개발사업(1단계) 조경공사 1공구가 9월 467억, △시흥은계 보금자리주택지구 조경공사는 4월 380억, △화성동탄(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4-2공구가 6월에 373억, △4-1공구는 9월 342억 규모로 발주된다.
△울상송정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는 12월 260억, △대구연경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사가 11월 210억, △행정중심복합도시 4-1생활권(잔여) 조경공사는 4월 200억 규모로 발주예정이다.
올해 LH의 설계용역은 총 19건, 98억이다.
용역비 규모로는 △화성동탄(2)지구 택지개발사업 5단계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6월 15억7천,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3단계 조경(공원녹지 등)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9월 12억8천,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원·녹지 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3월 10억7천 규모로 발주를 기다리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조경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1월 14억 원으로 발주됐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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