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국제학생공모전’ 시행
주제는‘도시공간의 재해석’, 7.15까지 접수
삼성에버랜드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심형 휴게공간을 제안하는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Reinterpreting Urban Space: Discovering the Possibilities’로, 불특정한 장소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어 기존 도시와의 관계를 다시 해석하고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공간적 의미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맞추면 된다.
조경, 건축, 디자인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며, 1팀 1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1단계 작품접수는 7월 15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selda@samsung.com)로 하면 된다. 1단계 합격 작품을 대상으로 8월 14일까지 2단계 작품접수가 진행되며, 최종 당선작은 8월 21일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대상 1작품에는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이, 최우수상 1작품에는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우수상 3작에게는 각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가작 4작품에는 상장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 글 _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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