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용산구 이촌동의 노들텃밭에서 ‘시애틀·밴쿠버 도시농업 방문 보고회’를 갖고 서울의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북미 도시농업의 트렌드를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문단의 활동스케치’를 시작으로 ‘ACGA 연례 컨퍼런스 보고’와 ‘북미의 도시농업 트렌트:공동체 운동과 식량정책’, 마지막으로 ‘서울에 주는 교훈’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모든 보고가 끝난 뒤에는 가든파티도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사전에 해야 하며, 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02-498-74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