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발행인 오휘영)은 올 한해동안 조경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조경인을 선정하는 ‘올해의 조경인’추천접수를 11월 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월간 <환경과조경>이 1998년부터 송년특별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는 ‘올해의 조경인’은 학술∙산업∙정책분야별로 조경분야에 큰 공헌을 한 인물에 수여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분야 공통 선정기준은 ▲조경분야에 종사하는 자로서 조경분야 발전과 조경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사람 ▲조경분야에 몸담고 있지는 않으나 환경 및 조경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특히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 ▲조경분야 및 조경인의 권익옹호에 기여한 사람이다.

▲학술분야는 괄목할만한 학술 활동을 통해 조경학의 발전에 기여한 사람, 해외 학술교류 증진에 힘쓴 사람, 후진양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사람 등이며, ▲산업분야는 신공법, 신자재 개발에 기여한 사람이나 중요 프로젝트의 설계 및 시공을 주도한 사람, ▲정책분야는 중요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한 사람이거나 조경과 관련된 법률이나 제도개선에 기여한 사람이라면 추천 가능하다.

특별상은 독자 추천 없이 ‘올해의 조경인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추천 마감은 11월 2일(수)까지로 우편 이외에도 이메일(klam@chol.com) 또는 팩스(031-955-4969)로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서는 라펜트 홈페이지(www.lafent.com)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고, 자세한 문의는 환경과조경 편집부(031-955-4966~8)에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