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공간미학, 로빈 ‘MONO Line’
[미리보는 2012조경박람회⑦]고려조경(주)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고려조경의 공공디자인, 조경시설물 전문 브랜드 ‘Robin’이 2012년 신제품으로 선보이는‘콘크리트 아웃도어 퍼니처 - Concrete Outdoor Furniture’를 표방하는 MONO Line을 출시했다.
MONO Line은 자연과 조화가 쉬운 저채도 색상과 매스감이 살아있는 콘크리트 제품라인이다.
It's fast & strong.
로빈의 제품은 일반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월등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시멘트 콘크리트는 양생시간이 28일이 지나야 실용강도를 만들어 내지만 특허출원중인 폴리머 강화시멘트 콘크리트는 초속경 시멘트로 만들어져 탈형 후 2시간만 지나면 실용강도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아주 얇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It's easy & natural.
공공시설물의 색은 도시의 경관에서 두드러지지 않으며 조화되어야 한다. 제품 고유의 모노톤 무채색은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며, 어디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콘크리트 플랜터에 심겨진 수목이나 초화는 마치 콘크리트 속에서 피어나는 것 같은 자연의 느낌을 발산한다.
It's clean & safe.
로빈의 제품은 공장에서 양생되어 완제품으로 납품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으며, 양생시 수분이 침투되어 발생되는 백화현상도 없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유행성분 분석 결과에서도 입증되었다.
-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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