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시행

부산‘동삼 희망마을’ 등 전국 25개
라펜트l서신혜 기자l기사입력2012-05-29

행정안전부는 부산 영도구의 동삼 희망마을’, 전북 완주군 상학 희망마을’, 충남 논산시 화지시장골 희망마을등 전국 25개 시군구에서 희망마을 만들기사업을 시행한다.

 

2012년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총 45개 사업이 신청되어 시·도의 1차 심사와 행안부와 민간전문가의 최종심의를 거쳐 25개 시군구의 희망마을 사업대상지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생활공간 개선(공원, 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확충(어린이집, 다문화지원센터 등), 수익증진 사업(특산물 판매장, 공동작업장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들 지역에는 행안부에서 각 2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급되며, 선정된 지자체에서는 여기에 추가로 지방비 2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내 사업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09년부터 동네마당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희망마을 사업은 현재까지 총58곳이 조성되어 지역주민 및 영세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정안전부 심보균 지역발전정책국장은지역 영세민, 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희망마을을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지역의 명소로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유형 예시_생활공간 개선형 조성 전(), ()

 

사업유형 예시_사회복지 확충형 조성 전(), ()

서신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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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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