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심사결과 발표

경희대 팀 ‘Green Bumper(Bumper Park)’대상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09-16



(
)한국조경학회와 ()늘푸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공모전의 심사결과가 14일 발표됐다.

 

42개팀이 선정된 가운데, 올해는 경희대 팀(최소현, 오지운, 이영미)‘Green Bumper(Bumper Park)’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은 희망의 연금술(부산대 신한별), Subwayside(동아대 탁지현, 송현주)’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우수상 4, 가작 8, 입선 27팀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1)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 상장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2)은 한국조경학회장 상장과 상금 300만원, 그리고 우수상(4)과 가작(8)에게는 한국조경학회장 상장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10 23()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푸치니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작품전시는 10 23일부터 31일까지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금년 공모주제는 경계의 풍경風景, 그 경계境界를 넘어로 도시와 주변녹지, 가로녹지와 하천의 경계, 사적공간과 공적공간의 경계 등을 다루는 조경계획/설계적 방법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고자 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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