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홍대 건축과에 2000만원 전달

호평동 호만천 일대 조형물 설치에 대한 지원
한국주택신문l박금옥 기자l기사입력2012-09-29


대명종합건설(대표 지우종)은 남양주시 호평동 호만천 일대에 설치하게 될 조형물에 대한 협찬의 일환으로 홍익대 건축학과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전달식 모습. 

 

대명종합건설(대표 지우종)은 지난 27일 홍익대학교 와우관 2층 소강당에서 홍익대 건축학과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홍익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호만천 일대에 설치하게 될 조형물에 대한 협찬의 일환이다.

 

대명종합건설은 근면, 창의, 봉사, 인화, 단결을 바탕으로삶터를 아름답게, 삶을 풍요롭게라는 목표로 고객 만족과 최고의 품질 시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택보급이라는 기업 경영방침에 의한 것으로, 호만천이 자연과 더불어 예술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게 기여한 홍익대 건축학과 학생들에 대한 후원이다.

 

이 자리에서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대표는호만천 일대에 훌륭한 조형물이 세워지게 될 것을 상상하니 가슴이 벅차다건축과 학생들의 높은 실력과 열정으로 새로워진 호만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익대 건축학과 학과장은지우종 대표가 호만천 조형물 설치에 대한 것을 먼저 제안해 주셨다좋은 취지에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앞서 각 반별로 선택된 조형물 20여 개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호만천 일대 조형물 설치는 8개 작품을 선정,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글·사진 _ 박금옥 기자  ·  한국주택신문
다른기사 보기
sunpko@housingnews.co.kr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