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Take Urban 72, SNS 현장중계중

소통과 참여로 공공공간 만들기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2-11-04



72
시간 동안 공공공간을 완성하는 ‘Take Urban in 72 Hour’프로젝트가 서울시내 10개 장소에서 진행 중이다. 4() 현재, 작업 사흘째를 맞이하는팀의 손길도 분주하다.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자치구와 참가자들의 협조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하여, 현장의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 공공공간 조성에 소통과 주민참여를 부각시킨 것이다.

 

이러한 행사취지는 10개팀 공간컨셉에도 반영되고 있다. 동대문구 제기동 유휴공간에서 만난 40120팀은 버려진 커피용기는 주민들의 인력기부를 통해 화분을 만들어 조경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고 밝혔다.

 

앉는 행위만으로 과거와 현재, 너와 나를 이어줄 것이라는 라이브스토리의 의자 역시 소통을 기반에 두고 있다. 제작을 마치면 파티도 열 계획이다. 

대상물뿐만 아니라, 팀 구성원과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잠못드는 금토일팀의 소통방식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소통, 참여 그리고 조경 대중화(알리기)라는 키워드로 점철되는 Take Urban in 72 Hour 프로젝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라펜트는 서울시 푸른도시국의 협조로 페이스북(/lafent)과 트위터(@lafentcom)를 통해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 옆 교통섬_라이브스토리


3호선 경복궁역 지하통로_잠못드는 금토일


대학로 샘터파랑새극장 앞 휴게공간_이스트포(특별 초청팀)


숭실대 정문 앞(분수대 옆)_studios terra


제기동 218-3 유휴공간_40120


5호선 행당역 3, 4번 출구 주변_모두가 꿈꾸는 의자


남산한옥마을 입구 광장 앞 유휴공간_설계공동체 자작


청계천 광통교 다리 옆 공간(예금보험공사 앞)_boundaries(위)
4호선 길음역 4번 출구 옆 유휴공간_ZERO(아래)

사진제공_서울시 푸른도시국
취재/사진_ 윤다운(가천대), 안주연(서울여대) 통신원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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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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