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농업(주)은 무동력 물공급장치를 활용한 ‘그린플러스’를 개발하였다.

그린플러스는 식물재배기인 동시에 실내 가습기이다. 사무·주거 공간 인테리어는 물론 겨울철 건조한 실내환경을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주 1회 물통 교체로 유지관리가 간편하며, 심지가 흡수하는 수분만큼 화분에 공급되기 때문에 과습이나 결핍 걱정도 없다.

그린플러스는 파티션, 창틀, 벽면 어디든 설치를 할 수 있고, 식물 교체도 어렵지 않아 공간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 문제가 되는 가습기 살균제로부터 안전한 그린플러스를 통해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고, 자연 속 어린이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