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젠 소통이다
14일, ‘환경 커뮤니케이션 심포지엄’ 개최(사)시민환경연구소(소장 박창근)가 오는 14일(목) 오후 3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환경, 이젠 소통이다’라는 주제로 환경 커뮤니케이션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환경연구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에서 펼쳐 온 각종 현장조사와 과학적 분석의 결과들을 대중, 의사결정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과거와 현실(마이클 박 카이스트 교수) △환경이슈와 언론의제설정(민영 고려대 교수) △환경위험 커뮤니케이션과 위기관리(김영욱 이화여대 교수)가 발제된다.
이어 이창현 서울 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하고, △강명구 서울대 교수, △박수택 환경기자클럽 회장,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권기정 미디컴 본부장,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남수 서울대 대학원 강사, △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 글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lafent@laf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