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총괄건축가’ 도입 추진 중

17일 연구용역 발주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6-19

서울시가 서울총괄건축가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주택정책실 건축정책추진단은 서울 총괄건축가 도입 및 발주체계 개선 방안연구용역을 지난 17일 발주했다.

 

시는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서울총괄건축가 도입 배경을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서울총괄건축가의 지위, 자격조건, 업무범위 등을 설정하고, 법률 제개정을 통한 제도 도입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총괄건축가 외에도 시는 설계자 감리참여 방안 등 공공건축물 발주 전반에 걸친 제도까지 손질할 예정이다.

 

입찰 참가등록은 28일까지이며, 용역 추정금액은 약 1 1900만원이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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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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