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적응,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제6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4-07-04
기후변화의 위험이 점진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기후변화 적응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적응 연구자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선진사례를 학습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역량강화 및 적응방향 토론하는 ‘제6회 기후변화 적응 국제심포지엄’이 7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기후변화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국ㆍ내외 정부, 학계, 국제기구, 유관기관 등 전문가 및 담당자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성규 환경부장관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행사는 △각국의 기후변화 적응의 현재와 미래, △과거 우수 사례로부터의 교훈, △적응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방향, △기후변화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큰 대주제로 진행된다.

독일, 호주, 네팔의 기후변화 적응 사례와 적응정보, 적응재원, 아시아의 기후변화 위험과 적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주제발표들이 있을 예정이며, 발표 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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