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김정한)은 지난 8월 1일, ‘2014 경기정원문화 박람회’의 ‘모델정원 작가 및 실험정원조성 공모전’ 당선자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모델정원과 실험정원 부문으로 나누어 6월 30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각각 10명(팀)씩 당선되었다.

‘일상의 문화를 정원에 담다’를 주제로 한 모델정원 작가 당선자는 권혁문, 김상윤, 김신, 김하양, 이규철, 이대영, 이상국, 김수연, 이주은, 주광훈이다.

실험정원은 ‘안성의 문화를 정원에 담다’를 주제로 공모했으며, 당선자는 강경아, 강대희, 시민정원사협동조합, 심세진, 오현주, 이유미, 전북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김영재, 최윤희, 최재혁이다.

모델‧실험정원 선정자 현장설명회는 오는 8월 7일 오후 2시에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릴 예정이며, 모델정원 선정 작가 MOU체결식은 8월 8일 오후 2시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개최된다.

실험정원 선정자 디자인 컨설팅은 8월 21일로 계획되어 있으며, 당선작들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안성 맞춤랜드에서 열릴 2014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 및 전시된다.

[지난 2012 경기정원박람회 모델정원‧실험정원 모습]

문의 _ 경기농림진흥재단 녹화사업부(031-250-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