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스탬프투어’ 앱으로 생태명소 두배 즐기기

5곳 이상 방문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하면 기념품 제공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1-14

한강 스탬프 투어 앱을 사용해 스탬프를 수집하는 모습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이 한강유역의 문화․생태 교육적 가치를 지닌 26곳을 생태명소로 선정하고 ‘한강 발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한강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을 통해 ‘방문 인증 도장(스탬프)’을 수집하는 앱으로 26곳의 명소 내 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나의 위치정보(GPS)를 통해 앱에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특히 총 26곳의 명소 중 5곳 이상의 스탬프를 수집하면 한강수계 곤충도감, 나무도감, 망원경, 휴대용 관찰 돋보기(루페) 등 총 4가지로 구성된 기념품이 최대 1,0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강 스탬프 투어’ 앱은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에 검색을 통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iOS)는 1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영훈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한강의 숨은 명소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 인증 도장’의 수집을 통해 재미있는 생태탐방 문화와 한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강 스탬프 투어 앱


한강 생태명소 26곳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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