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명의숲국민운동의 창립18주년 기념으로 3월 18일(금) 오후1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산림청이 주최하고 PlayForest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본 행사는 산림청, 수목원관계자, 광역·기초지자체, 학계 및 연구기관, 시민단체, 시민정원사,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가, 마을만들기 및 생태관광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홋카이도가든쇼’의 경험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계기,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의 정원’의 시사점과 국내 적용 방안 모색, △한국의 숲과 정원문화의 상생 방안 마련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