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무궁화정원 조성

17개 시·도 대표 무궁화로 꾸며져
한국건설신문l주선영l기사입력2016-03-04

 

▲ 왼쪽부터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장, 강선모 TJB사장, 이춘희 세종시장, 신원섭 산림청장, 이충재 행복청장,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이상진 국가기록원장, 홍성덕 LH본부장,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세종시에 무궁화 보급을 확산하고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기록관 앞에 무궁화정원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서 무궁화정원 개장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행정자치부·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무궁화정원은 전직 대통령의 기록물을 보관·전시하는 대통령기록관에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정원이 꾸며졌다. 특히, 공동 식수는 ‘2014년 우수무궁화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무궁화로 해 의미를 더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대통령기록관 무궁화정원은 대통령기록관을 찾는 국민에게 우리 나라꽃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하는 데 조성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궁화가 더욱 사랑받는 나라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_ 주선영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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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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