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 지방이사관, 강북구 부구청장 발령 [라펜트 조경뉴스]

″기술직이자 녹지직으로서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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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영 서울시 前푸른도시국장은 1월 1일부터 강북구 부구청장으로 발령된다.

오해영 부구청장은 전남대학교 임학과 졸업, 공원녹지관리사업소 공원녹지부장, 건설안전본부 강서사업소장, 서울시 조경과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으로 활약했다.

오해영 국장은 “부구청장의 자리를 기술직이 맡는 일은 드문 경우이며, 강북구는 산림이 60%이다. 부구청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 앞으로도 우리 분야 전문가들이 이 자리를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29일(목) 2017년 상반기 2급·3급·4급 이상 전보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2급

△ 오해영 現 행정국 지방이사관 → 강북구 부구청장

△ 유재룡 現 기후환경본부장 → 한강사업본부장

4급

△ 이용태 現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 →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

△ 이춘희 現 동구공원녹지사업소장 →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

△ 김종근 現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설총괄부장 →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 박기용 現 어르신복지과장 →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 김명용 現 강동수도사업소장 → 서울대공원 관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