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공원 공영개발로 추진!

2022년까지 개발 추진될 예정
기술인신문l조재학 기자l기사입력2017-05-19


대구대공원이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2022년까지 개발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대공원은 1993년 도시자연공원(면적:1만6728천㎡)으로 지정되었고  2011년 현재의 근린공원(면적:1879천㎡)으로 변경 지정되어 7차례의 투자유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미집행상태로 존속되어 왔다.

대구시는 이번에 시민들의 염원을 적극 반영하여 대구대공원을 시(市) 출자기관인 대구도시공사가 주체가 되는 공영개발방식으로 대공원조성과 함께 일부지역을 공공주택 건설을 병행 추진하기로 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대구대공원을 대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시민여가공간으로 조성하여 20년이상된 주민숙원을 해결함과 동시에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_ 조재학 기자  ·  기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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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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