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차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8일까지 200명 선착순 모집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8-15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의 녹화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경, 정원문화 등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시간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장소는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강당 및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여의도공원이다.


신청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월)까지로,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하여 수강료 3만원을 예금주 환경조경나눔연구원(국민은행 449901-01-205194)으로 입금하면 된다. 단, 장애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은 등록일까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무료로 지원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02-585-4251)나 전자우편(lwi2013@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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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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