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펜트 e-포인트 서비스,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포인트 대상자 확대,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추가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11-12
녹색문화예술포털 라펜트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포인트’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
라펜트 e-포인트는 라펜트 내 도서구매, e-아카데미, 사진구매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서비스에 더해 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 있게 됐다.
포인트 대상자 또한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전을 공유하는 라펜트 ‘오피니언 리더’와 라펜트 시민기자단인 ‘녹색기자’에게만 국한됐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전 세계 각지의 소식을 전달하는 ‘투고자’에게까지 확대됐다.
투고는 조경, 정원, 도시, 건축, 산림, 환경, 관광, 예술, 디자인 등 녹색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원녹지 및 정원 프로젝트, 시민참여활동, 답사기(공간소개)를 비롯해, 설계 및 시공 사례, 신제품 신기술 소개, 나아가 비평과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내용과 형식에 제한이 없다.
투고자가 송고한 글은 라펜트 뉴스팀의 검토를 거쳐 정식 기사로 채택됐을 경우에 포인트를 지급하며 기사 중요도에 따라 차등지급된다.
구분 | 국내기사 | 해외기사 |
A등급 | 5,000원 | 10,000원 |
B등급 | 3,000원 | 8,000원 |
C등급 | 2,000원 | 5,000원 |
D등급 | 1,000원 | 3,000원 |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에 해당하며, 30,000포인트부터 현금화할 수 있다. 쌓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하려면 라펜트 메일(lafent@naver.com) 또는 전화(031-932-3122)로 신청하면 된다. 회원 아이디 등 정보와 일치하는 계좌로만 송금되며, 수령자는 지급비용에서 세금을 공제한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라펜트 관계자는 “이번 e-포인트 서비스 개편을 통해 포인트의 활용과 대상을 확대한 만큼 라펜트가 보다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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