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그린코리아, 2018 신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4가지 새해 경영목표 논의해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8-01-09
2018년 시무식 ⓒ어스그린코리아(주)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이사 한경수, 박용순)는 지난 5일 목동 예술인회관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빗물활용 No.1기업(빗물 활용을 통한 도시환경 복지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2018년 업무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어스그린코리아는 ▲4차산업과 연계되는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개발, ▲생산공장과 조립공장의 이전·통합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 ▲업무 제안 제도 및 직무발명제도 활성화, ▲부서간 업무 체계화를 통한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등 새해 경영목표를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별 '2017년 성과 및 2018년 사업계획 발표'를 진행했으며, 서로의 업무를 돌아보며 조언해주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한경수 대표는 “2017년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의미있는 매출증대, 생태형 가로수보호판, 천연잔디 식생보호블록, 썩지않고 젖지않는 빗물활용 기능성 벤치 등의 신제품 개발, LH 우수 신기술·자재 선정, GD(우수디자인) 등의 인증 획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라며, “이는 전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 정보교류를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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