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ZinCo, ‘스마트 옥상녹화 공동협력'위한 MOU체결

ZinCo, 세계적 옥상녹화시스템 전문회사
라펜트l정남수 기자l기사입력2019-05-28


(왼쪽 세 번째부터) 
고재용 SH공사 미세먼지대책추진단 부장, 김정곤 SH공사 스마트사업 단장, 김세용 SH공사 사장, Heidrun Eckert ZInC0 본부장, 김소겸 SH 도시공간사업 본부장, 김진수 (주)랜드아키생태조경 대표이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옥상녹화시스템 개발사인 ZinCo가 지속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스마트 옥상녹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금)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세용 SH공사 사장, 고재용 SH공사 미세먼지대책추진단 부장, 김정곤 SH공사 스마트사업 단장, 김소겸 SH 도시공간사업 본부장, 김진수 (주)랜드아키생태조경 대표이사, Heidrun Eckert ZInC0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스마트 옥상녹화 적용 사례 및 정보공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옥상녹화 시스템에 대한 정보교류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옥상녹화시스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한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삭막한 서울의 옥상풍경을 녹색으로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며 더불어, 폭염, 홍수 등의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62년 ZinCo는 최초로 옥상녹화시스템을 개발한 전문회사로 뉴욕의 ‘하이라인(The HighLine)’, 서울의 ‘서울로7017’ 등이 ZinCo의 시스템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글·사진 _ 정남수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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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s39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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